나의 신용점수 조회 하기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금융 상품에 대해 알아보다 보면 신용과 관련된 얘기를 굉장히 자주 듣습니다.
특히나 주택담보대출의 경우에는 신용점수에 따라 금리를 차등적으로 적용을 하는 금융기관이 있으며, 신용 상품도 마찬가지로 점수에 따라서 받아볼 수 있는 혜택이 조금씩 달라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나의 신용점수 조회하는 방법은 아래에서 확인해보겠습니다.
신용점수 조회
신용점수란 금융시스템에서 나의 성적표로, 개인의 신용을 평가할 때 1 ~ 1000점까지의 점수를 부여하게 됩니다.
기존에는 새인신용평가기준이 1등급에서 10등급까지 신용등급제였으나 2021년 1월 1일부터 변경되면서 현재는 신용점수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신용점수에 따라 내가 대출받을 수 있는 금액과 금리 등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를 반드시 확인하고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신용등급을 매기는 신용평가 회사는 나이스 평가 정보나 코리아 크레딧뷰(KCB) 같은 회사가 있고 사이트는 나이스지키미와 올크레딧으로 각각 운영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신용조회사실이 신용등급에 영향을 준 적이 있었으나 2011년 10월 이후부터는 신용점수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안심하고 신용점수를 조회하여도 됩니다.
대출을 받으려면 신용조회를 필수로 해야 합니다. 얼굴만 보고는 그 사람이 연체 이력이 있었는지 현재 대출은 얼마인지 전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때 대표적인 신용평가 회사인 NICE와 KCB를 바탕으로 금융사마다 자체 심사기준을 적용하여 금리를 산출합니다.
신용평가기관
신용점수 조회하는 첫번째 방법은 신용평가기관인 ‘NICE평가정보(NICE)‘ 또는 ‘올크레딧(KCB)‘ 홈페이지에 직접 접속하여 연 3회 무료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신용점수는 나이스 (NICE) 점수와 올크레딧 (KCB) 등급 이렇게 2가지를 기준으로 금융기관에서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나이스와 올크레딧의 경우 각각 등급을 측정하는데 있어 기준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이 점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핀테크 업체
신용점수 조회하는 두번째 방법은 일상 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핀테크 업체를 통해 내 신용점수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해당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한 뒤 처음 한 번 등록 과정을 거치면 지문 인증이나 비밀번호 입력 등을 통해 무료·무제한으로 신용 평점 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페이는 NICE평가정보, 카카오페이와 토스, 뱅크샐러드, 페이코는 올크레딧과 협업하여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